시티투어닷컴, 보라카이에서 꼭 타봐야 할 잠수함 체험


[KJtimes=유병철 기자] 새하얀 백사장에 에메랄드 빛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보라카이는 여름이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휴양지이다.

 

시티투어닷컴에서는 보라카이의 떠오르는 이색 워터스포츠인 옐로우 서브마린 잠수함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보라카이로 여행을 계획중인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으며 720일부터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티투어닷컴 홈페이지 회원 가입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정상가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옐로우 서브마린 잠수함은 다양한 워터스포츠가 넘쳐나는 보라카이에서도 단연 주목 받는 액티비티다. 기존 해양 스포츠의 한계를 넘어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 컬러의 잠수함을 타고 누비는 해저세계는 감동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동남아시아 최초의 관광용 잠수함으로 정부 공인 허가증을 갖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만 3세 아동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시티투어닷컴 관계자는 웹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한창 여름맞이 중인 고객들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앞으로도 자유여행시장을 겨냥한 신상품 출시 및 차별화된 이벤트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여행의 모든 것을 모토로 개별여행시장의 새 바람을 일으키며 오픈을 마친 시티투어닷컴은 169개국, 1000여 개 도시, 1만여 개의 이상의 여행상품을 갖추고 있다. 일반 여행상품 및 티켓 패스는 물론 유레일패스, 공항 호텔 트랜스퍼, 월드 페리 등 이동수단을 사전예약 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공항 캐리어 운반서비스, 스냅사진과 등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여행을 위한 모든 준비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