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에 내부마감재, 녹지공간, 입주민 편의 등을 한층 끌어올린 창원월영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창원월영 ‘사랑으로’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다.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 84㎡ 3억3500만원, 124㎡ 4억5200만원, 149㎡ 5억2400만원이다.
4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총 4298세대의 창원월영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세대 내 기존 마감재의 색상과 디자인, 품질을 별도 비용 추가 없이 업그레이드해준다. 또 단지 내 1만6000㎡에 이르는 중앙테마공원에는 400m 규격의 공인 조깅트랙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선택옵션으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가변형 벽체(124㎡, 149㎡ 한정)를 계약할 수 있다. 원하는 향과 동ㆍ호를 지정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창원월영 ‘사랑으로’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이 전격적으로 실시돼 주택형별로 대출이자 약 900만원~14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창원월영 ‘사랑으로’ 견본주택은 마산 합포구 월영동에 위치한 기존 마산 모델하우스와 더불어 성산구 중앙동에 창원 모델하우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입주예정 시기는 2018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