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내년 3월 3일까지 성수 S-Factory에서 개최하는 ‘클림트 인사이드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협찬은 2014년 ‘반 고흐전’을 시작으로 2015년 ‘앤디워홀전’, 2016년 ‘반 고흐 인사이드전’과 ‘호안미로 특별전’ 공식 협찬에 이은 다섯 번째 문화 후원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림트 인사이드전’은 황금 색채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로 4m가 넘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Full HD급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공식 협찬사로서 전시회 후원과 동시에 호텔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도 선보인다.
먼저 12월 한 달 간 앰배서더 클럽 무료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한 회원 중 300명을 추첨해 ‘클림드 인사이드전’ 2인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017년 1월 9일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예약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전시회를 연계한 ‘클림트 전시회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탠다드 객실 1박, ‘클림트 인사이드전’ 초대권 2매, 조식 2인, 테이크아웃 커피 2잔 또는 스파클링 와인&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관계자는 “고객들이 풍부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