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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달리 비노퍼펙트 라인, 새로운 화이트닝 제품 출시

 

2011년 프랑스 Pharmacy 판매 기준 화이트닝 부문 1, 점유율 40%를 기록한 꼬달리 비노퍼펙트 라인의 새로운 화이트닝 제품이 3월 출시한다.

 

비노퍼펙트 라인은 꼬달리가 독점으로 특허 받은 비니페린(포도 줄기 수액) 성분이 함유, 기능성 화이트닝 성분인 코직산의 4, 알부틴의 16배의 화이트닝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밝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내추럴 성분으로 빛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트러블을 최소화 해준다.

 

꼬달리가 독점적으로 특허 받은 비니페린 성분이 함유된 나이트 크림으로 낮 시간 동안 노화 및 산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산소로 자극 받은 피부를 수면시간 동안 건강하게 회복 시켜주는 이중 항산화 작용을 하고 마일드 포도산 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는 필링 작용을 도와 매끈하고 브라이트닝한 피부톤을 만들어 주며 지속적인 사용 시 피부의 순환을 도와 흉터,색소 침착, 모공 수축의 효과를 선사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