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라프라, 2012년 대국민 응원 프로젝트 진행

 

온라인 이너웨어 전문쇼핑몰 브라프라에서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이너웨어 브랜드를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브라프라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추억 만들기 여행에 같이 떠나고 싶은 사람과 떠나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쌍에게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라프라몰의 모기업인 속옷 전문 기업 엠코르셋에서 2012년을 맞아 기획한 것이다.

 

엠코르셋의 장성민 이사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여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2012년 밝게 빛날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응원 프로젝트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댓글을 남겨준 회원 중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브라프라 적립금 2만원을, 30명에게는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한다.

 

2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에는 벌써부터 부모님과의 여행, 회사생활에 지친 자신을 위한 여행, 친구 혹은 연인과의 여행 등을 원하는 회원들의 다양한 응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브라프라닷컴은 150여 개의 국내 및 해외 속옷 브랜드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으며 유 아동 속옷에서 파자마, 수영복까지 구매 할 수 있는 원 스톱 이너웨어 전문 쇼핑몰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