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5일간의 행운’ 웨딩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맑고 밝은 신록의 아름다움과 행운이 가득한 5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행운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그랜드볼룸에서 하객 300명 이상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웨딩 프로모션 기획을 담당하는 서혜승 지배인은 “5월의 신부를 꿈꾸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꿈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 지금까지 기획한 프로모션 중 가장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웨딩을 계획하고 있는 신랑신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선보이는 10가지 혜택 중 5가지를 직접 선택하여 신랑 신부의 부담은 줄이면서 꿈의 웨딩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럭키 데이 고객만을 위한 양식 정찬과 와인 신랑 신부가 가장 좋아하는 조선호텔 웨딩플라워 팀에서 준비한 부케 세트 웨딩 후 지인들과 애프터 파티 진행을 위한 샴페인과 핑거푸드가 포함되어 있는 웨딩 피날레 패키지 등 여러 가지 특별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10가지 혜택의 자세한 내용은 고객이 직접 방문하면 상담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