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돌아오는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남자친구에게 무슨 선물을 할 지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예전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쵸콜렛을 선물하는 것이 의례였던 것이 비해 최근 젊은 세대들은 발렌타인 데이에 색다른 선물을 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등 트렌드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아직까지 선물을 준비하지 못하고 발 동동 구르며 고민 중인 많은 분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제안. 누구나 다 선물하는 흔한 초콜릿보다 실용적이고 세련된, 위트까지 있는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기 웹툰 ‘패션왕’에서 트렌드를 독보적으로 주도하는 영원한 패션왕 우기명이 2012년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컨버스 모노크롬을 강력 추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컨버스 모노크롬 라인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컨버스 척 테일러의 변형으로, 신발의 갑피와 앞 코의 컬러가 1가지 톤으로(모노톤) 연결된 것이 가장 큰 특징.
또한 신발의 밑창에 마치 페인트를 밟은 듯 비비드한 컬러를 더해 갑피 컬러와 대비되는 색감으로 눈길을 끈다.
2012년 S/S 핫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는 Neutral + Vivid 컬러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 컨버스 모노크롬은 기존에 잘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화려한 컬러 대비의 민트, 핑크, 오렌지, 옐로우, 네온 그린 컬러의 과감한 구성이 돋보여 남들과는 다른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연출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는 개성 있는 스타일의 컨버스 모노크롬으로 남자친구에게 자신만의 차별화된 감각도 뽐내고 따뜻한 마음도 전해보자.
<KJtimes=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