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카페 델마르에서는 여름을 맞아 6월부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커피잔 세트를 증정하는 여름 이벤트를 선보인다.
올봄 로비라운지에서 올데이 다이닝 카페로 새롭게 탈바꿈한 카페 델마르는 8월 31일까지 1인 기준 2만5000원을 지불하거나, 식사 주문 시 1만원에 아사히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월 31일까지 카페 델마르에서 7만원 이상 이용 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시그니처 커피잔 1세트를 증정하고, 50만원 이상 이용 시 20만원 상당의 시그니처 티트레이 1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 델마르는 최근 청담동을 중심으로 강남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하고 창의적인 요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해산물 소바 샐러드, 구운 한치와 아티초크 샐러드, 전복 떡볶이, 빠쉐(매콤한 짬뽕식 뚝배기 스파게티), 고메 함박 스테이크, 브라치올라 비스테까(이탈리안 찹스테이크), 화분 타르트에 담긴 선인장 마카롱, 크림블레 등 총 25가지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스페인산 하몽 샐러드와 셰프 스페셜 소고기 버거 세트를 준비했으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강점인 한식을 대표해 갈비구이정식과 6가지 다채로운 버섯을 넣은 육회 비빔밥도 마련했다. 버섯 파니니, 리코타 치즈 샐러드 피자 등 채식 메뉴 구성으로 채식주의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