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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또봉이통닭' 이어 BHC치킨도 가격 인하...얼마나 내리나

[KJtimes=김봄내 기자]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는 가운데 BHC치킨이 한시적 가격 인하에 돌입하기로 했다.

 

BHC치킨은 715일까지 '뿌링클 한마리', '후라이드 한마리', '간장골드 한 마리' 3개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

 

할인 폭은 1천 원에서 1500원이다. 가격 할인에 따른 가맹점의 손실은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재발한 상황에서 치킨 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업계 전체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만큼 상대적으로 대형 프랜차이즈인 BHC가 한시적으로나마 가격을 내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쇄 가격 인상을 촉발한 BBQ치킨과의 차별화 전략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때 같은 회사 계열이었던 BBQBHC는 매각 이후 끝없이 법정 공방을 펼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BBQ를 비롯해 교촌, KFC 등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임차료와 인건비 상승, 과중한 배달앱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잇따라 제품 가격을 올려 소비자들로부터 서민물가 상승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중견업체인 또봉이통닭과 최호식 전 회장의 성추행 혐의로 논란을 빚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잇따라 한시적으로 가격 인하에 나선 데 이어 지난해 매출 기준 업계 2위인 BHC까지 가격을 내리겠다고 나서 이미 가격을 올렸거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인 업체에 대한 비판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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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내년부터 5세 이하 '아동수당' 지원...월 10만원 [KJtimes=김봄내 기자]정부가 5세 이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10만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을 내년부터 전격 도입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인수위 역할을 하며 국정운영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내년부터 기초연금을 인상하기로 방침을 정한 데 이어 아동수당 역시 공약대로 이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여권과 국정기획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당장 이에 필요한 재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인구 감소를 방지하고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수당 신설을 약속했다. 0~5세 아동에게 월 10만원 지급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이를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아동수당 도입 방침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 이후 일관되게 추진한 '복지중심' 국정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대선 당시 핵심 복지공약으로 '생애 맞춤형 소득보장체계' 구축을 내걸었다. 아동수당 도입과 함께 기초연금을 월 30만원으로 단계적 인상, 청년구직 촉진수당(최대 9개월 월 30만원) 도입, 장애인 연금(기본급여 월 30만원으로 인상) 인상 등이 이 공약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기초연금의 경우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