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90일 다이어트 도전할 ‘TR90 챌린지’ 참여자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체계적인 체중조절 프로그램 에이지락 TR90(티알나인티)’를 통해 규칙적인 운동습관 및 올바른 식생활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함께할 ‘TR90 챌린지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뉴스킨 파마넥스의 ‘TR90 챌린지는 총 90일간 점프스타트(Jumpstart)’, ‘(Fit)’, ‘컨트롤(Control)’, ‘TR90 쉐이크(TR90 Shake)’ 4종의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중조절 프로그램 에이지락 TR90’를 통해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체중 조절을 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뉴스킨 코리아는 TR90 챌린지 참여자들이 90일간 TR90를 섭취하며 감량한 체지방률에 따라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지원하게 된다.

 

 

TR90 챌린지는 오는 25일부터 83일까지 에이지락 TR90 패키지’ 1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구매 후 제품 내에 포함된 시리얼 넘버를 TR90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신청 접수가 완료된다.

 

 

신청 완료 후 참가자들은 각 지역별로 뉴스킨 코리아에서 공식 지정한 일정 및 장소에서 인바디 기기를 통하여 체성분을 측정하게 된다. 측정일 이후 90일간 일정 수치 이상의 체지방량을 감량하면 감량 수치에 따라 파마넥스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TR90 챌린지는 개인전 외에 단체전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단체전은 총 5명으로 팀원을 구성해야 하며 팀 전원이 함께 일정 수치 이상의 체지방량을 동시에 감량할 경우 건강기능식품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TR90 챌린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TR90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TR90 챌린지 참여자 전원에게는 에이지락 TR90의 홍보모델인 개그우먼 김숙을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모티콘은 모델인 김숙의 풍부한 표정 연기를 담은 사진을 활용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다이어트 상황을 코믹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공개된 TR90 캠페인 바이럴 영상 관련 이벤트도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TR90 이벤트 페이지에서 바이럴 영상을 본 뒤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힌 9천 명에게는 김숙 이모티콘을, 90명에게는 종합 비타민·미네랄 제품인 라이프팩’ 15일분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R90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킨 파마넥스 마케팅팀 황지연 팀장은 에이지락 TR90는 건강하고 안전하며 장기적인 체중조절을 통해 아름다운 몸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는 분들에게는 추가적인 혜택까지 마련했다이번 TR90 챌린지를 통해 굶지 않는 다이어트로 건강하게 체중 조절에 성공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