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사랑을 고백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는 어디일까. 높은 곳이 주는 설렘은 프로포즈 성공률을 높게 만든다. 국내 최고층(123층, 555m)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의 76층~101층에 위치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인 시그니엘서울에서 평생 한 번뿐인 프로포즈로 고민 중인 연인들을 위해 ‘프로포즈 인 헤븐(Propose in Heaven) 이벤트’를 7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상기 이벤트는 시그니엘서울 공식 페이스북에 프로포즈 사연과 커플 사진을 메시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8월 1일 발표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시그니엘서울 프로포즈 패키지와 스페셜 베네핏, 참여자 중 30인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시그니엘서울의 프로포즈 패키지는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위해 아름답게 장식된 프리미어 객실과 와인, 과일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당첨자에게는 객실에서 오붓하게 둘만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인룸 다이닝 2인, 모에샹동 샴페인 1병, 자택에서 호텔까지 롤스로이스 픽업 서비스가 포함된 스페셜 베네핏이 더해져 영화 속 주인공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어쩌면 결혼식보다도 기억에 남을 순간인 프로포즈를 앞둔 이들이라면,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에서 탁 트인 창문 너머로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평생의 사랑을 약속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