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오는 11월 26일까지 제철 식재료로 준비된 전국 팔도의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향토 음식의 향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담백하게 쪄낸 돼지고기를 먹게 좋게 썰어서 도마에 올려내는 제주 향토 음식 제주 돔베고기, 전라도 신안의 홍어회무침, 가을철 전라도 순천만 일대에 널리 분포하는 짱뚱어를 재료로 한 추어탕, 강원도의 아바이 순대, 곤드레밥, 상주 곶감으로 만든 곶감 샐러드, 풍천 장어로 만든 샐러드, 가평의 잣으로 만든 감자경단은 등 전국 팔도의 다채로운 향토 음식이 기존 70여 가지 요리에 추가되어 펼쳐진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김광열 총주방장은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지역 특색의 다양한 향토 음식을 경험하며 전국 팔도로 떠나는 미식의 여행을 더 스퀘어에서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미식 요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급 호텔 셰프들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릴, 파스타, 스시코너 등의 라이브 키친을 통해 눈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미식의 세계를 즐길 수 있어 맛의 깊이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