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동부건설[005960]은 26일 공시를 통해 부산시 강서구 미음동 일대에 지어지는 다이소 부산허브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1066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18.2%다.
앞서 동부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중앙하이츠 1, 2구역 주택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회사측은 매출 예정액은 284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4.85%에 해당g며 본 계약을 체결하면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9월 14일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계약금액은 2070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35.35%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