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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계란 농장 8곳서 '피프로닐 설폰' 검출...전량 회수·폐기

[KJtimes=김봄내 기자]정부가 '살충제 계란 사태'를 계기로 농약 검사항목을 확대해 산란계농장을 검사한 결과, 8개 농장이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 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유통이 금지된 계란의 껍데기(난각) 표시는 '14진일'(경북 성주 진일농장), '새날복지유정란'(전남 나주 새날농장), '12KYS'(전북 김제 인영농장), '12KJR'(전북 김제 동현농장), '12개미'(전북 고창 개미농장), '12행복자유방목'(전북 김제 행복농장), '14금계'(경북 의성 금계농장), '14유성'(경북 칠곡 김○○)이다.

 

피프로닐의 대사산물 검출량은 10.030.28이었다. 잔류 허용 기준은 0.02이다.

 

이들 농장에서 피프로닐은 자체 검출되지 않았다. 정부는 농가 지도를 통해 피프로닐 불법 사용은 줄었으나 과거에 사용한 피프로닐로 인해 대사산물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의 평가자료를 검토한 결과, 검출된 피프로닐 대사산물 최대함량 0.28이 건강에 해를 줄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8개 농가에서 출하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계란은 전량 회수·폐기되고, 부적합 계란이 들어간 과자와 빵 등 가공식품은 유통이 잠정 중단된다. 검사를 통해 살충제 성분이 기준을 초과하면 폐기된다.

 

정부는 연말까지 강화된 검사 기준을 적용해 산란계 농가 전체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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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이중근 부영 회장 등 5인 검찰 고발 [KJtimes=장우호 기자]경실련은 30일 이중근 부영 회장과 부영주택 대표이사 4명을 업무방해 및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화성동탄2지구 부영아파트와 관련해 부실시공과 허위원가 공개를 근거로 삼았다. 경실련은 이날 이중근 회장 등을 분양가심사위원회 업무방해와 소비자 사기혐의로 고발하면서 “더 이상 건설사의 고질적인 부실시공 및 허위 분양원가 공개로 소비자는 피해보고 건설사들만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못하도록 검찰이 엄중히 수사해달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부영아파트는 입주 이전부터 지속적인 하자가 발생해 최근까지 9만여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입주민들은 재산상 피해는 물론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경실련 분석 결과 분양가도 사업비 변경으로 최초보다 세대당 평균 1억원 이상 증가했다. 부영아파트는 논밭임야를 강제수용해서 진행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이다. 따라서 부영은 화성시 분양가심사위원회에 분양원가 관련 자료를 제출해 심사를 받아야 한다. 경실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영이 최초 사업계획을 승인받은 사업비는 23블록 3217억원, 31블록 2119억원이었으나 6개월 후 변경승인 된 사업비는 각각 4693억원,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