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원더풀 돌잔치 페어’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돌잔치 준비에 필요한 모든 업체 상담과 예약을 한 자리에서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더풀 돌잔치 페어2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돌잔치 페어에서는 2018년 돌잔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만의 맞춤형 돌잔치 프로그램과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연회장을 직접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베이비진, 올리빙데코, 제이미돌 등 돌상 전문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돌상 셋업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스냅 촬영, 의상 대여, 답례품, 성장 동영상, 헤어&메이크업 업체 등을 초청해 돌잔치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고급 화장품 세트를, 선착순 40명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의 트래블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당일 돌잔치 계약 시 돌잔치 음료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무료 돌상 서비스, 3인 가족 무료 의상 대여, 스냅 사진 촬영권 등 푸짐한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시크포베이비의 프론토 웨건, 프랑스 리빙 브랜드 마틴싯봉리빙의 에뜨와르 홈 세트 및 쥬뗌므 홈 세트, 이철헤어커커의 드라이 이용권, 호텔 뷔페 식사권 등 다채로운 선물도 추첨을 통해 선사한다.

 

더불어, 돌잔치 페어 방문 고객에게는 쿠키, 디저트, 커피, 주스 등 다과를 제공하여 호텔에서 티 타임도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