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인터컨티넨탈만의 차별화된 일대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패키지를 선보인다.
일반객실 2배 크기의 스튜디오형 객실인 클럽 프리미어 룸으로만 판매되며,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클럽 인터컨티넨탈은 고객 접점을 통해 세심한 호텔 경험을 제공하는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일컫는 말로,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은 클럽층 투숙 고객을 위해 준비된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로 전용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다양한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 등을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황제의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샴페인 브랜드, 루이 로드레의 브릿 프리미에 샴페인과 이에 어울리는 스페셜 마리아주 안주를 객실로 직접 버틀러 서비스해주고, 칵테일 아워 이용 시에도 원하는 칵테일을 일대일 맞춤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레스토랑&바 20% 할인권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안티에이징 전문 스파 인스파 20% 할인권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IHG Rewards Club 포인트 적립 및 앰버서더, 로열 앰버서더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클럽 인터컨티넨탈 패키지는 2월 28일까지 일 5객실 한정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