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TCY 랍스터 버거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가 42일 리뉴얼 오픈과 함께 TCY랍스터 버거와 이를 포함한 세트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모모카페에서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2030세대 및 여성 고객을 겨냥해 이색적인 메뉴 TCY 랍스터 버거를 출시했다.

 

아보카도와 랍스터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랍스터 버거는 바삭바삭한 프렌치 프라이, 케첩이 함께 제공된다.

 

TCY 랍스터 버거와 모모카페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싱그러운 열대의 향을 가져 부드러운 탄산을 느낄 수 있는 구스 아일랜드 아이피에이 생맥주 2잔으로 알차게 구성된 TCY 랍스터 버거 세트는 연인 또는 친구 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TCY 랍스터 버거 세트 이용 시 인증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생맥주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오는 430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