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이색 라운지에서 설악산의 비경을 한 눈에 담으며 무제한 해피아워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별빛 해피아워 패키지를 오는 7월 26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브리티시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비스트로 바&라운지 애비로드 해피아워 이용권 혜택으로 구성됐다.
해피아워는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메인 요리 1종, 맥주 1종, 와인 2종, 음료 2종,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 메인 메뉴는 수프림 피자, 블루치즈 피자, 해물 파스타, 해물 그라탕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투숙 일자별 최대 10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설악산 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애비로드는 비틀즈 뮤지엄을 콘셉트로 한 스카이 라운지다. 비틀즈 멤버 전원의 친필 싸인이 새겨진 기타, 존레논이 직접 착용했던 오리지널 수트, 폴 매카트니트니 친필 악보 등 총 40여 종의 비틀즈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