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오! 해피 5월 올댓쇼핑ㆍ여행 이벤트 전개

[KJtimes=최태우 기자]​​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신한카드 자체 온라인 직영몰인 올댓쇼핑에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매일 오전 10, 하루 1개 특가상품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동 기간동안 포인트적립 쿠폰 이용시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된다. 2만원 이상 구매시 1,000포인트부터 최대 20,000포인트가 구매 금액대별에 따라 상이하게 제공된다.

 

 

복불복 룰렛 이벤트도 진행,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ID11회 룰렛을 돌릴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330분까지 30분간 3개 상품이 최대 90% 할인되는 오늘의 훅딜이 진행된다. 당일 노출되는 팝업으로만 접속 가능하며,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운영된다.

 

 

한편, 올댓쇼핑 첫구매 감사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오는 531일까지 진행된다. 2017년 이후 올댓쇼핑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 대상으로 행사기간동안 올댓쇼핑에서 누적 50,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포인트가 주어진다.

 

 

성수기 여름 휴가 고객을 위한 여행 사전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615일까지 실시되며, 최대 5% 할인 및 팀당 최대 10만원 추가 할인 등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총 5개 제휴사 여행상품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금번 이벤트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내 진행중인 이벤트를 참조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올댓쇼핑을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알뜰한 여름 휴가철 여행 준비를 위해 금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