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 ‘서머 인 더 스타’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은 오는 628서머 인 더 스타를 개최한다.


2층에 위치한 파크카페의 라운지&와인바 라이브러리 및 자연을 담은 어반 테라스 내 올 여름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는 서머 인 더 글라스프로모션의 서머 스페셜 이벤트로 서머 칵테일 쇼를 비롯한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 및 로맨틱 만찬을 선사한다.


서머 인 더 스타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저녁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캐주얼 뷔페 메뉴를 비롯한 식전주와 이탈리아 올리브, 랍스터 테일과 파스타 및 아루굴라 페스토를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 등 3가지 패싱 서비스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만찬을 완할 뿐만 아니라 소믈리에가 엄선한 2종류의 레드, 2종류의 화이트 또는 4종류의 스파클링 셀렉션 등이 제공된다.

 

또한 서머 인 더 스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100% 당첨 럭키드로우가 진행될 예정이며 상품으로는 국내 메리어트 호텔 1박 숙박권, 리델 와인 글래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상품권, 수 스파 상품권 및 메리어트 호텔 여권 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615일 이전 예약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선착순 세 분께 리델 와인 글래스, 소믈리에 추천 와인 및 파크카페 메리어트 버거 교환권을 선물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