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페스타 루프탑 바를 새롭게 오픈했다.
페스타 다이닝 3층에 위치한 페스타 루프탑 바는 반얀트리의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에 걸맞게 돌, 나무 등 자연 소재로 공간을 구성하여 머물수록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낮에는 시원한 남산 전망을, 저녁에는 석양으로 물드는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페스타 루프탑 바에서는 수제맥주 카브루 및 하이네켄 드래프트 비어, 샴페인 등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스파이시 치킨, 과일, 치즈로 구성된 페스타 스페셜 플래터 등 루프탑 바 특별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드래프트 비어와 푸드 메뉴가 함께 제공되는 비어 테이블 세트, 샴페인과 페스타 스페셜 플래터로 구성된 샴페인 세트를 이용하면 테이블과 돔 좌석에서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페스타 루프탑 바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페스타 루프탑 바 패키지를 이용하면 미온수풀로 새단장 해 개장한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