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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완벽 수트핏 자랑하는 가을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전속모델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깔끔하고 모던한 공간에서 진행 된 지오지아의 가을 화보는 2030 세대 남성들을 위한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한층 여유로운 표정과 미소로 지오지아의 시즌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는데 가을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컬러 니트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부드러운 오트밀 컬러와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셋업 수트로 모던하면서도 품격 있는 수트핏을 자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의 매력은 세대를 가리지 않고 호감을 갖게 만드는 편안함과 친근함에 있다. 이번 시즌, 배우 박서준을 통해 선보이는 지오지아의 스타일은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매치 할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모던함이 가미된 지오지아의 뉴시즌 아이템들은 올 가을, 남성들을 위한 스타일 가이드로써 그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서준과 함께한 지오지아의 가을화보는 821일부터 전국 매장과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몰 및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며 대세 배우임을 인증한데 이어 차기작으로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의 신작 사자를 선택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