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5 Benefits for YOU’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이 1025일 개관 5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1025일 체크인하는 앰배서더 클럽 멤버십 회원과 아코르 호텔 그룹 멤버십 회원 및 호텔 다이렉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5가지의 특전을 제공한다.

 

특전은 디너 뷔페 이용 시 5가지 와인 무한 제공, 두 객실 이상 예약 시 인접 객실 보장, 뷰티 마스크팩 제공, 어린이 동반 고객에 special gift 제공, 체크인 시 럭키 드로우 행사 진행 등이다.

 

특히 체크인 시 럭키 드로우를 통해 이탈리아 이비스 스타일 호텔 2박 숙박권과 유진박 콘서트 티켓, 라뜰리에 전시회 티켓, 옥스포드 스크래치 북, 웰컴 드링크,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앰배서더 클럽 멤버십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통합 예약 사이트 앰바텔닷컴에서, 아코르 호텔 그룹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는 아코르호텔스닷컴을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