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동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패딩 부츠와 방한화를 출시했다.
MLB 키즈의 패딩 부츠 및 방한화는 본격 시작된 한파에 아이들의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며, 편안한 착화감으로 스키장과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의 야외 활동 시 적합하다.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및 새해 선물로도 제격이다.
‘강한 타구를 날리다’라는 야구 용어에서 영감을 얻은 ‘클립 부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으며 측면의 양키스 로고 패치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스트릿 감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초경량 솔과 부드러운 패딩 갑피로 제작되어 뛰어난 보온성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컬러는 블랙·실버·레드·네이비·핑크 5가지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클립 부츠 외에도 트렌디한 삭스 부츠 스타일의 스윙 부츠,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텔라 부츠, 바머 부츠 등 다양한 디자인의 부츠도 만나볼 수 있다. MLB 키즈의 방한화는 롱패딩과 매치하면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링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으며, 비니와 폼폼 스냅백 등의 모자를 포인트로 착용하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MLB 키즈의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한파에 방한 아이템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 MLB 키즈의 방한화 하나면 따뜻함과 스타일 모두 갖춘 겨울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