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더 킹스 리뉴얼 기념 ‘쇼킹스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리뉴얼 기념 쇼킹스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더 킹스는 전통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한식 코너,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스시 코너,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중식 코너 등 푸드 섹션 별 특징을 살린 데커레이션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이를 기념해 오는 731일까지 현장에서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 킹스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더킹스 #쇼킹스 #뷔페맛집)와 함께 인스타에 올려 직원에게 보여주면, 시원한 생맥주 또는 탄산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킹스 뷔페 식사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7일 호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주중 더 킹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새우, 관자, 해파리 등을 새콤달콤한 홍보각 특별 소스로 버무린 냉채가 웰컴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

 

더 킹스에서는 한식, 중식, 해산물, 샐러드, 그릴, 디저트 등 10개 섹션에서 총 150여 가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8석에서 40석까지 6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