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스테이 3 페이2’ 캠페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3박 연속 예약 시 1박은 무료로 제공하는 스테이 3 페이 2(Stay 3 Pay 2)’ 캠페인을 8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예약 시 20191231일까지 투숙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연말을 호텔에서 보내고자 계획하는 고객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 3 페이2’ 캠페인은 두 곳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포함해 한국 내 IHG 계열 9개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8월부터 예약 즉시 투숙이 가능하고 제한 날짜가 없이 예약을 할 수 있으며, 3박 투숙을 2박 비용만으로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여서 높은 고객 호응이 예상된다.

 

스테이 3 페이2’ 캠페인은 820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투숙 일정은 8월부터 12월 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IHG Rewards Club 포인트 적립 및 앰버서더, 로열 앰버서더 혜택 등을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고, 1박 선결제 지불 조건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