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깜짝 타임세일 ‘시크릿 딜’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올해 7월과 8, 전일 투숙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롯데호텔제주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깜짝 타임세일을 준비했다. 늦은 휴가 또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롯데호텔제주가 92일과 3, 롯데호텔제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단 2시간 동안 110실 한정으로 판매하는 깜짝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1130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이번 타임세일 패키지는 아름다운 한라산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디럭스 마운틴 룸 1박 혜택의 슈퍼 슬림형과 이국적인 야외 정원 속 뷔페 레스토랑 레이크 플라자에서 즐길 수 있는 조식 2인이 더해진 조식형이 준비된다.

 

투숙객에게는 사계절 따뜻한 야외 온수풀 해온과 실내 어린이 놀이공간 키즈월드 무료 이용, 제주공항 왕복 셔틀버스 이용 등 편안한 여행을 위한 롯데호텔제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타임세일 당일 오픈 될 예정이다.

 

롯데호텔제주 관계자는 이번 타임세일은 올여름 더위보다 뜨거웠던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에 추석 연휴 기간은 물론, 11월까지 투숙 가능한 넉넉한 기간으로 여유 있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여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을, 겨울의 롯데호텔제주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91일부터 1130일까지 가을 AC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쿠킹 클래스를 비롯해 핼러윈 캠프, 가을 허수아비 만들기, 프라이빗 요트 투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