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개관 22주년 기념 22일간의 다양한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997911일 처음 개관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올해로 개관 22주년을 맞이했다. 개관 기념일인 911일이 다가옴에 따라 그동안 호텔을 사랑해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9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개관 22주년 기념 이벤트는 객실 패키지와 F&B 식음 프로모션, 그리고 자사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 이벤트 등으로 준비된다.

 

먼저 2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2개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는 Lucky 22 패키지이다. 공식 홈페이지인 앰배텔 사이트를 통해 매일 선착순 1명씩 총 22일간 22명에게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슈페리어 객실 1박과 가든테라스 조식 뷔페 2인이 포함된다.

 

두 번째는 22nd Anniversary 패키지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스위트 객실인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이 제공되며, 가든테라스 디너 뷔페 2인 그리고 휘닉스 패리스가든 브런치 2세트가 제공된다. 단 여기서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어 라운지 및 조식 혜택은 제외된다.

 

그리고 식음 업장에서도 2개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91일부터 22일간, 주중(~) 뷔페 가격을 22% 할인하여 진행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22%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라운지바 휘닉스에서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생일인 911일 단 하루 아메리카노 커피를 2200원에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자사 SNS 채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페이스북에서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22주년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2주년 기념 패키지인 22nd Anniversary 패키지 숙박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는 이벤트,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과 생일이 동일한 911일 생일자를 추첨하여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 2인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22주년 개관 기념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앰배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