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9월 8주년 기념 이벤트 풍성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오는 916일 개관 8주년을 맞이해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호텔 41층에 위치한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점심 뷔페 방문시 꽝 없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뷔페 이용은 물론,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28층에 위치한 더 스파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스파 트리트먼트와 피스트 점심 혹은 저녁 뷔페를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98, 18, 28일에 체크인하는 고객의 특정 행운의 객실에는 쉐라톤 텀블러 혹은 귀여운 시그니처 곰인형 디베어가 깜짝 맞이 선물로 준비되며, 829일부터 96일까지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럭스룸, 클럽룸, 스위트룸 등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객실을 1130일까지의 투숙에 대해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되어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오는 927일 그리고 28일에는 개관 기념해 야외 광장에서 쉐라톤 비어 페스티벌도 예정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