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시크릿 가든 테라스 스파’ 패키지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은 가을맞이 힐링 패키지로 시크릿 가든 테라스 스파패키지와 선선한 패키지&올댓 힐링패키지를 선보인다.


시크릿 가든 테라스 스파패키지는 테라스 더블 객실 1박과 3인 조식, 테라스트윈 객실 1박과 3인 조식으로 구성된다. 옵션으로 와인+치즈플레이트, 가든플래터 1세트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특별 이벤트로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선착순 100팀에 한해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독일 브랜드 카밀 핸드앤네일크림 클래식, 스위티 2종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 예약할 수 있는 선선한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 미니바, 마스크팩 2,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구성된다. 오는 12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된다.


올댓 힐링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 미니 힐링북, 메세지 토퍼, 마스크팩 2매로 구성 된다. 오는 1130일까지 진행된다.


선선한 패키지와 올댓 힐링 패키지는 인터파크 투어, 호텔엔조이, 데일리호텔, 호텔나우, 호텔타임, 티몬 등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