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뉴트로 파티 패키지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개관 22주년을 맞이해 호텔에서 뉴트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호텔 금수장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금수장은 국내 최초의 민영 호텔로 1955년 개업한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시작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호텔 금수장의 감성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엔틱한 소품들과 개화기 스타일의 의복, 소품들을 활용하여 객실을 뉴트로 감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올해 연말까지 선보이는 호텔 금수장 패키지에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가든테라스 조식 뷔페와 프리미어 라운지 혜택, 프릳츠 커피 1Box, 그리고 인발란스 휘트니스 클럽 내에 위치한 헬스장, 실내 수영장, 사우나 혜택이 제공된다.

 

2인부터 3인까지 이용 가능한 호텔 금수장 패키지는 객실 내에 준비된 개화기 의복 및 엔틱 소품 등을 마음껏 즐기며 친구들과의 특별한 뉴트로 파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