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라운지 바 휘닉스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청귤을 담다’ 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톡톡 쏘는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청귤 에이드, 풋풋하면서 상큼한 내음이 나는 청귤 모히또, 그리고 따뜻하게 마시면 기운이 절로 솓아나는 청귤차 등 음료 3종을 제공한다.
청귤은 귤이 익기 전에 수확한 귤로 초록빛을 띄고 있어 청귤 또는 풋귤이라 불린다. 8월 말에서 9월 초까지 약 1달간 수확 가능하며, 그냥 먹기엔 산미가 강하기 때문에 청으로 담가 에이드나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효능은 레몬에 비해 비타민C가 10배가 높으며 면역력 강화나 피부미용, 감기 예방 등에 좋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측은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가을철, 비타민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천연 비타민제 ‘청귤을 담다’ 음료와 함께 가을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