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L7호텔, 공식 홈페이지 전용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구로, 명동, 제주, 대전)과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호텔(L7명동, L7강남, L7홍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롯데시티호텔은 오는 101일부터 7일까지 단 7일간 1박 기준 최저 79000원부터 최대 99000원에 투숙할 수 있는 롯데시티위크를 진행한다.

 

사전에 예약하고 111일부터 내년 229일까지 투숙할 수 있어 사실상 올해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할인 프로모션이다. 투숙일자별로 최대 5, 1인당 최대 10실까지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올해 4월에 시작하여 짝수 달마다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할인율을 자랑하는 프로모션이다.

 

L7호텔은 오는 1231일까지 체인 호텔별 최대 150실 한정으로 롯데멤버스와 함께하는 엘페이 결제 전용 스테이케이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하고 투숙한 뒤 체크아웃 시 엘페이로 투숙 요금을 전액 결제할 경우, 당일 온라인 객실 최저 요금에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동시에 롯데멤버스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엘포인트 3만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되어 혜택은 배가 된다. 투숙 가능 기간은 각각 L7강남은 10월 한 달간, L7 명동은 11월 한 달간, L7홍대는 12월 한 달간이다.

 

상기 두 프로모션 모두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가능한 객실 타입은 지점별로 상이하다. 한정 기간, 한정 객실 제공 프로모션으로 빠른 속도로 마감될 수 있으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