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의 파크카페는 가을의 낭만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베이커리 브랜드인 비파티세리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10월 2일 하루 동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은 도시의 별빛 아래에서 즐기는 낭만 가득한 가을 밤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특히 비파티세리의 본 고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낭만적이고 레트로 한 감성을 담고자 프로모션 명을 ‘City of Stars’로 명명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비파티세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여의도 메리어트의 김명희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카나페, 치즈 플레이트, 비프 타코, 메가 샌드위치 등 와인과 함께 즐길만한 푸드도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세 가지의 흥미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 룸 숙박권, 레스토랑 이용권, 피트니스 & 스파 이용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러키 드로를 비롯하여, 드레스 코드를 가장 잘 맞춘 분을 찾는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그리고 이벤트 현장을 SNS에 담아 올리면 선물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비파티세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로, 샌프란시스코 본점과 하와이 호놀룰루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 신사동에 오픈했다. 가로수 길데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매장과 훌륭한 맛의 베이커리로 2030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