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선데이 파티 프로모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다가오는 11~12월 중 일요일에 돌잔치를 진행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선사하는 선데이 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데이 파티 프로모션의 혜택은 112일부터 1229일까지 일요일 잔여 타임에 진행하는 돌잔치에 한해 적용되며, 식사 5% 할인 혜택 및 외부 돌상 무료 반입 혜택을 제공하여 나만의 특색 있는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토요일에 비해 비교적 여유로운 일요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라이빗한 호텔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다.

 

점심 돌잔치(12~ 15) 진행 시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객실을 무료로 제공하여 객실을 스냅 촬영 장소, 휴식 공간, 피팅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계약 시에만 적용되며, 돌잔치 패키지 상품 예약 시 적용이 불가하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10인 이상의 소규모 돌잔치부터 최대 100명 이하의 돌잔치까지 다양한 규모의 미팅룸을 갖추고 있으며, 유리창을 통해 자연채광이 잘 들어와 햇살이 가득한 미팅룸은 소중한 아기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가족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돌잔치를 진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