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터키 투 고’ 테이크아웃 서비스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JW 터키 투 고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오는 111일부터 1231일까지 진행한다.

 

‘JW 터키 투 고는 지난 봄, 홈 파티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JW 파티 투 고와 명절 시즌 ‘JW 명절 투 고테이크아웃 서비스에 이어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맛과 영양은 물론 세심하게 고려한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준비했다.

 

이번 ‘JW 터키 투고는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해 더욱 차별화된 홈 파티 메뉴 구성으로,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칠면조 구이, 사과, 견과류, 샐러리를 마요네즈에 버무린 월도프 샐러드, 콥 샐러드, 브로콜리 샐러드, 땅콩 호박으로 불리는 달콤한 버터넛 스쿼시 오르조또, 해산물 수프인 차우더, 마약 옥수수로 잘 알려진 멕시칸 그릴드 콘, 다진 쇠고기에 으깬 감자를 올려 구운 영국식 코티지 파이, 구운 자색 고구마 및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 파이가 준비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홈 파티 무드를 완성한다. , 딸기 파이는 별도 주문 시 제공된다.

 

또한 론칭을 기념해 1130일까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가족과 친구들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 프렌즈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구성 중 선택이 가능한 ‘JW 파티 투 고도 예약 및 주문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