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글래드 퀴즈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오전 10,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에게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글래드 퀴즈 이벤트10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글래드 퀴즈 이벤트1028~30일 오전 10시에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가 공개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답과 함께 경품 수령을 위한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매일 2개씩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첫번 째 퀴즈는 네이버 검색창에 글래드 호텔을, 두 번째 퀴즈는 힌트 안내에 따라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마포 등 특정 호텔 이름을 입력하면 쉽게 정답을 맞힐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일자별 1등에게는 글래드 여의도의 글래드 하우스 숙박권, 글래드 라이브 강남의 글래드 풀스위트 숙박권, 글래드 마포의 글래드 하우스 숙박권을, 2등에게는 글래드 여의도의 그리츠 디너 2인 식사권,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뷔페G의 디너 2인 식사권, 글래드 마포의 그리츠M 디너 2인 식사권이 제공되며 3등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이용권을, 4등에게는 비타500 1병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20191113일이며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3일 동안 오전 10, 쉽게 참여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글래드 호텔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면서 퀴즈 이벤트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글래드 호텔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