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의 파크카페에서는 특별한 연말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시즌 한정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셰프의 테이블은 여의도 메리어트의 헤드 셰프가 엄선한 식재료로 직접 메뉴를 구성했다. 런치에는 에피타이저로 컬리 플라워 퓨레와 레물라드 소스를 곁들인 킹크랩 케이크, 메인으로 최상급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와 푸아그라 구이, 달콤한 페스티브 디저트와 식사의 깔끔한 마무리를 도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되어 있다. 디너에는 런치 메뉴에 랍스터 비스크 수프와 구운 새우와 닭가슴살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가 더해진다.
코스로 나오는 셰프의 요리와 함께 창 밖으로 펼쳐지는 단풍 꽃의 향연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품격 있는 식사를 완성시킨다. 2~4인 소규모 다이닝부터 10인 이상의 연말 송년 모임도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그리고 주말 런치에는 본 프로모션이 진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