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설악, ‘힐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설악은 아름다운 설악산을 배경으로 여유롭고 특별한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이 포함된 힐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12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숙박, 아침과 저녁 식사, 액티비티 체험, 음주류 무료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설악산 트레킹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이 제공돼 가을 여행에 필요한 혜택이 함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힐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객실 1, 레스토랑 더 퀸조식 뷔페 2, 비스트로&'애비로드'의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이용권 21, 레스토랑 더 퀸여왕의 만찬 디너 코스 메뉴 또는 바비큐 플래터 중 택 1,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 와인 1병 교환권 1,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12)로 구성됐다.

 

객실은 설악산 권금성 전망의 디럭스 또는 스위트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조식은 설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한 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 더 퀸에서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다.

 

국내 유일의 비틀즈 뮤지엄을 콘셉트로 꾸며진 비스트로&애비로드에서는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1회 입장에 한해 제공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석식은 레스토랑 더 퀸에서 여왕의 만찬 디너 코스 메뉴 또는 비스트로&애비로드야외 루프톱의 바비큐 플래터 중에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여왕의 만찬 디너 코스 메뉴는 총 7종으로 갓 구운 빵, 마늘 버터에 구운 후 와인 식초를 곁들인 블랙타이거 새우 구이, 영국식 모르네이 소스를 띄운 수프, 견과류를 곁들인 새싹 샐러드, 레드 와인과 레드 페퍼로 마리네이드하고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등심 또는 안심스테이크, 스페셜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530분부터 830분까지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비스트로&애비로드의 야외 루프톱에서는 바비큐 플래터가 제공된다.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양갈비, 목살, 왕새우, 랍스터 테일, 소시지와 구운 야채, 감자튀김, 샐러드가 제공돼 풍성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후 530분부터 830분까지다.

 

이와 함께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와인 1병 교환권 1매와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또한, 다음날 여유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1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1115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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