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는 고객에게 즉석 조리 음식을 신선하게 제공할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마련하고, 2020년 1월 16일까지 미식로드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캐슬테라스는 신선한 재료를 즉석해서 조리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라이브 스테이션 코너를 마련했다. 라이브 스테이션 코너를 통해 정성스럽게 조리한 음식을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셰프가 직접 카빙해 제공하는 요리도 마련한다.
캐슬테라스는 라이브 스테이션 오픈을 기념해 세계의 다양한 육류 요리를 건강하고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미식로드 콘셉트의 '테이스티 미트 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테이스티 미트 로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나라의 대표적인 육류 요리가 준비된다. 부채살 양념구이와 토마호크 스테이크, 허브 통 양다리 구이, 풀드 비프, 치미추리 찹스테이크, 이베리코 스테이크, 버섯&밤 비프 웰링턴 등 한 곳에서 맛보기 어려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먼저, 테이스티 미트 로드의 대표 메뉴인 부채살 양념구이는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미국산 척갈비와 LA갈비를 36년 전통 낙원의 양념갈비 소스로 36시간 재워 한국 전통의 맛을 더한 일품 요리이다.
셰프가 직접 카빙해 제공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다임과 로즈마리가 더해져 매력적인 향미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과 달콤한 크림소스가 잘 어우러진다.
패스츄리와 파르마 햄으로 감싼 고기를 오븐에 구운 버섯&밤 비프 웰링턴은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캐슬테라스의 시그니처 요리다. 특히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 소스와 최고의 조화를 자랑한다.
허브 통 양다리 구이는 10여 가지 향신료로 24시간 마리네이드 후 2시간가량 150도에서 저온 조리해 양고기 특유의 향과 향신료가 은은하게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을 살렸다. 민트 젤리나 홀그레인 소스를 함께하면 깔끔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그 외 히말라야 핑크 솔트로 맛을 낸 이베리코 돼지 목살 스테이크와 부케가르니로 마리네이드한 페퍼콘 & 갈릭 스테이크, 아르헨티나의 국민 소스인 치미추리를 가미한 치미추리 찹스테이크, 미국의 소울 푸드로 불리우는 풀드 비프도 준비된다.
또한 캐슬테라스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해산물 요리도 함께 마련한다. 대표적인 해산물 요리인 랍스터 구이와 전복 구이는 물론, 가을 제철을 맞은 꽃게찜과 마늘&폰즈 전어, 트러플 오일을 가미한 숭어 카르파치오, 지중해 스타일의 알리오 올리오 문어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