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은 10월 29일 중구에 위치한 봉래초등학교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꾸는 학교 만들기‘ 벽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꿈꾸는 학교 만들기’ 벽화 봉사활동은 중구 내 초등학교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밝고 쾌적한 학습공간을 주고 밝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했으며, 무채색이었던 학교 체육관 벽면에 숲속 동물들의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그려넣어 생동감이 넘치는 벽화를 완성했다.
신세계조선호텔 CSR팀 이지선 팀장은 “신세계조선호텔은 지속적으로 중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활동과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