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11월 한 달 동안 객실은 물론, 스파 그리고 식음 업장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 1차가 진행되는 1일부터 7일까지의 예약에 한해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2병 구매시 1병을 추가로 제공하며, 도심 속 힐링 공간, 더 스파에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즐길 수 있는 2인 스파 패키지를 5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파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또한 블랙 프라이데이 2차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는 8일부터 14일에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스위트 객실을 내년 2월까지 투숙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계획되어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11월뿐 아니라 12월까지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곳도 있다.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프리미엄 샴페인 모엣 샹동을 특별한 가격은 물론, 시즌 한정 칵테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