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수험생 응원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는 수험생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나누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114일부터 12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성인 4인 이상 뷔페 이용 시 수험생 1인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현장 결제 시에만 혜택이 제공되며, 수험표 및 학생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타 프로모션 및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더 킹스에서는 한식, 중식, 해산물, 샐러드, 그릴, 디저트 등 10개 섹션에서 총 150여 가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코너인 해산물 코너에서는 스노우 크랩과 대하, 석하, 전복 등의 해산물이 최상의 상태로 제공되며, 스시 및 사시미 코너에서는 취향에 따라 생선과 부위를 골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렌지 크림 새우와 다양한 볶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 코너, 양고기, 스테이크 등을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는 그릴 코너가 인기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