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이 2월 9일 진행될 예정인 ‘2020 ISU 사대륙 피겨 선수권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갈라 쇼’ 티켓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피겨 스케이팅 갈라 쇼 패키지에는 보타닉 룸 또는 코트야드 스위트 룸 1박 숙박과 함께 갈라 쇼 GOLD석 티켓 2매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 포함되는 갈라 쇼 티켓 좌석은 아이스링크와 가장 가까운 1층 골드 블록으로 은반 위의 선수들의 연기와 표정까지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는 1월 27일까지 판매되며, 10객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해당 패키지의 객실 투숙은 2월 2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2월 9일 갈라 쇼 당일,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 고객 감사 이벤트 ‘보타닉 모먼츠 at Ice Rink’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이번 국제 대회 피겨 갈라 쇼 관람을 포함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여행 멤버십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20 ISU 사대륙 피겨 선수권대회는 오는 2월 4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와이키키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 또한 국내를 대표하는 피겨 스타들뿐만 아니라 해외 피겨 스타들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