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도 영화나 밀린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인 OTT(Over The Top, 개방된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간편 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가 발표한 올해 1분기(1월~3월)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후 전 세계 1577만명의 유료 회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대신 안방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영화관에 가는 대신 집에서 휴대폰이나 모니터로 OTT시청하는 일명 ‘방구석 영화관’이 인기 집콕 취미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밤에 먹어도 부담이 없고 한 입 크기로 출시되어 먹기도 간편한 ‘원 바이트(One-bite) 스낵’이 주목 받고 있다. 한 입 크기로 컷팅되어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컵과일부터 와인과 함께 가볍게 곁들이기에도 좋은 미니 치즈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른…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10일 공식 SNS 채널에 ‘덕분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재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와 임직원들은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함께하며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참여는 지난해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함께 개최한 할리스커피 김유진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 오비맥주는 다음 참여자로 지난해 이천시 가뭄 피해 농가에 농업용수를 함께 지원한 인그리디언코리아(대표 구자규)와 환경캠페인 협력사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을 지목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을 적극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국내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여름 캠페인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이하 EXO-SC)’과 함께한 새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카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젊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카스와 함께 더 짜릿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광고 영상은 2030 소비자들이 여름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루프탑 파티, 스케이트보드, 비치발리볼, 서핑 등 여름을 상징하는 경쾌한 활동들을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카메라 앵글로 표현한다. 영상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부딪쳐라! 더 짜릿하게!’ 라는 멘트와 함께 EXO-SC가 새로운 디자인의 카스 캔을 부딪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국가 대표 K-팝 아티스트 세훈, 찬열과 함께한 이번 TV 광고는 젊은 소비자들이 답답한 일상의 피로감을 벗고 젊음의 계절인 여름을 즐겁게 보내길 응원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2030 젊은 세대와 공감하는 마케팅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2020 캔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 환경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소셜벤처 ‘끌림(대표 송형우)’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주신자원 고물상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해 끌림 송형우 대표에게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장유택 부사장을 비롯한 끌림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끌림은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소설벤처다. 기부금은 끌림을 통해 재활용품 수거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일반 손수레보다 30kg 이상 가벼운 소재로 제작한 경량 손수레를 무상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손수레에 오비맥주 사회공헌 홍보물을 부착하고 광고수익금의 일부를 어르신들에게 매달 지급하는 형태로 경제적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기부금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5월 25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 환경 캠페인 ‘캔크러시 챌린지’ 참여자 한 명당 1000원씩 적립한 기부금에 기업 차원에서 마련한 기금을 더해 조성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캔크러시 챌린지는 환경을 생각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 (Cass Blue Playground Connect 2.0; 이하 CBP)’의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CBP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 2015년 8월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택트’ 형식의 공연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오는 7월 18일(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카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카스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 내의 QR코드로 접속 후 만 19세 인증을 거친 소비자에 한해서만 시청이 가능하다. 공연에는 최근 카스의 여름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K-팝 대표그룹 엑소(EXO)의 세훈&찬열(EXO-SC)을 비롯해 레드벨벳과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디제이 효(DJ HYO, 효연)가 참여한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감성 짙은 R&B 음악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하이(LeeHi) 등…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회식 문화가 감소하는 대신, 혼자 실내에서 소소하게 음주를 즐기는 ‘홈술’ 문화가 주요한 주류 트렌드로 떠올랐다. 실제 홈술 트렌드는 편의점, 마트 업계의 주류 매출 증가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1~6/26) 와인 매출은 전년대비 32.2% 증가했으며, 신세계백화점 경우 지난 3월 와인 매출은 4% 증가, 이후 4월에는 25% 뛰었고, 5월에는 63%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홈술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일부로 자리잡으면서, 술과 함께 간편하게 즐기는 홈술 안주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간단한 조리를 통해 요리의 재미도 느끼고,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은 맛과 비주얼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홈술 안주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홈술 안주를 만들 때 미리 손질된 재료를 적정량만큼 담은 제품을 활용하면 더욱 손쉽게 완성도 높은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열대과일을 담은 돌(Dole)코리아의 ‘돌 후룻바틀’을 비롯, 여러 가지 프리미엄 견과류와 건과일을 한 봉에 담은 ‘돌 후룻&넛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 이하 CBP)’를 ‘온택트(Ontact)’ 뮤직 페스티벌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5초 길이의 티저 영상은 “관객석 무제한” 등의 문구를 통해 뉴노멀 시대에 젊은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카스의 노력을 알린다. 이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Cass Blue Playground Connect 2.0)’ 로고와 함께 7월 18일 개최 일자를 예고하며 마무리된다. CBP는 카스가 지난 2015년 8월 2030세대를 위해 음악과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신개념 뮤직페스티벌로 기획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한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종 뮤직 페스티벌들이 줄줄이 연기된 가운데 카스의 대표적 뮤직 페스티벌인 CBP를 ‘온택트’ 방식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티저 영상을 접한 소비자들은 행사와 라인업 등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지친 젊은 소비자들을 응원하고자 새로운 방식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30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대학생 서포터즈 ‘오비랑 1기’의 환경활동 보고대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선발된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1기’ 24명은 3월말부터 3개월 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 직접 제작한 800여 건의 동영상과 카드뉴스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에코스피커(Ecospeaker)’로 활동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사용량이 늘어난 마스크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알리기와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등 비상시국에 필요한 환경 캠페인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벌였다. 오비맥주는 이날 오비랑1기 환경활동 보고대회와 더불어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온라인 해단식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해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비맥주 공식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개최됐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지난달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작한 ‘2020 캔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참여형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찌그러뜨린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를 시작으로 한 달간 실시됐다. 본사 임직원과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은 물론 파트너사인 환경재단과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 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도 참여해 알루미늄 캔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행동 변화를 이끌었다. 또한 배우 권율, 가수 션,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등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캔크러시 챌린지에 동참해 알루미늄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알렸다. 일반 시민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캔을 찌그러뜨리며 자발적인 참여를 이어갔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보검이 절친들과 썸머 트립을 간 현장이 포착됐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짜릿한 여름 휴가가 간절한 요즘, 박보검은 집 마당에 텐트를 치고 홈캠핑을 즐기는가 하면, 여유로운 피크닉, 영화 감상까지 요즘 시대를 반영한 여름나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까지 짜릿해지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별한 휴가지에 온 듯 친구들과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바로 130여년 동안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2020 여름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이다. 코카-콜라의 올해 여름 TV 광고는 이전과 다른 ‘뉴노멀’에 맞이하는 새로운 여름도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고 특별한 순간으로 즐기자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화보 속 박보검은 집 앞 마당에서 시원한 코카-콜라로 여유로운 피크닉과 캠핑을 즐기고, 그릴에서 맛있게 구워낸 바비큐로 분위기를 돋운다. 그리고 선선한 여름 밤 탁 트인 마당에서 영화 한 편을 함께 감상하며 짜릿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운 썸머 트립을 마무리한다. 이날 박보검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촬영 내내 코카-콜라 모델다운 프로페셔널함과 함께 흥부자의면모를…
[KJtimes=김봄내 기자]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6.25전쟁 참전국을 잊지 맙시다'라는 주제의 영상을 서울 시내 주요 전광판 12곳에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분 분량의 영상은 22개 참전국을 국기와 함께 하나씩 소개하면서 "우리는 당신들의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강조하며 제작됐다. 특히 명동, 홍대, 양재, 잠실 등 서울 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 12곳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중이며, 모닝스타(대표 박주현)의 후원으로 이달 말까지 약 1만회가 노출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왔던 참전국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아 이번 기회에 함께 잊지말자는 캠페인을 펼치고자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국내에서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해외에서 그들에 대한 감사영상을 따로 제작하여 알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지난 6.25전쟁 60주년 때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참전국 감사광고를 올렸고, 65주년 때는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참전국 참전용사 및
[KJtimes=김봄내 기자]SPC삼립이 이커머스 '쿠팡’과 협업해 홈 델리 브랜드 ‘얌(YAAM!)’을 론칭 했다고 밝혔다. ‘얌(YAAM!)’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표현하는 영문 감탄사 ‘YUMMY(아주 맛있는)’를 재치 있게 표현한 브랜드명으로, SPC 삼립의 제품력과 쿠팡의 편의성이 접목된 온라인 전용 브랜드다. SPC삼립은 최근 온라인 식품 배송 시장의 성장과 브런치 문화 확산 등 서구화 되어가는 식문화 추세에 따라 ‘홈 델리(Home Deli)’ 콘셉트의 간편식 제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쿠팡과 손을 잡았다. 이를 위해 최근 온라인 전략 부서를 신설하는 등 온라인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얌(YAAM!)’ 브랜드 제품은 64겹 결이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는 ‘골든 패스츄리식빵’, 프랑스 정통 빵으로 고소한 보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통검정보리 깜파뉴’, 토스트기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치아바타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 10종과 SPC그룹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의 대표 메뉴 ‘파워보울 샐러드’ 등 샐러드 2종, 간편한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양송이 크림스프’와 ‘
[KJtimes=김봄내 기자]샌들과 슬리퍼를 많이 신는 계절이다. 발이 외부로 노출되는 만큼 발 관리에 신경을 쓰게 마련인데, 특히 공을 들이는 데가 발뒤꿈치이다. 발뒤꿈치는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 비해 잘 보이고,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각질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발뒤꿈치 각질이 잘 사라지지 않는다면 무좀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피부병이다. 피부사상균은 피부의 제일 바깥 층인 각질층에 주로 감염되어 분포하고 있다. 그래서 발뒤꿈치 각질이 각화형 무좀이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각화형 무좀은 각질과 비슷해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무좀에 걸리면 흔히 나타나는 가려움증이 거의 없고 일반적인 각질과 비슷해 보이기 때문이다. 진균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으며, 무좀으로 판명됐다면 무좀치료제로 각화형 무좀을 치료해 볼 수 있다. 동아제약 터비뉴겔은 높은 피부 침투력으로 발바닥의 각질이 두꺼워지는 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지간형 무좀,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수포형 무좀에도 효능이 있다. 터비뉴겔은 감염 부위에 바르면 필름이 형성되는 ‘필름…
[KJtimes=김봄내 기자]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신선한 원두의 맛을 그대로 살린 ‘리얼 콜드브루’ 2종을 출시하고 GS25에서 판매한다. 고급 커피 대중화에 앞장서는 드롭탑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편의점을 통해서도 커피전문점 수준의 우수한 콜드브루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인위적인 맛과 향을 첨가하지 않은 무첨가무착향 RTD 제품으로, 원두의 맛을 보존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열을 가하지 않고 고압으로 콜드브루를 추출하는 HPP(초고압 살균) 방식을 사용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 콜드브루’ 2종은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리얼 오리지널 콜드브루’와 싱글 오리진 ‘리얼 콜롬비아 콜드브루’로 구성했다. 원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각 산지별 원두에 맞는 맞춤형 로스팅을 사용했다. ‘리얼 오리지널 콜드브루’는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가진 브라질 원두를 베이스로 베트남 원두를 블렌딩해 구수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시티(City) 로스팅을 통해 단맛을 구현하고 원두 본연의 특성을 보존했다. ‘리얼 콜롬비아 콜드브루’는 단일 원산지 원두만을 사용해 개성을 한껏 살렸다. 견과류의 고소함과 산미가 어우러졌고,…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대표 브랜드 카스가 젊고 역동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은 카스 고유의 푸른색 바탕에 더 커진 브랜드 로고를 대각선으로 배치해 젊음의 역동성을 부각했다. 또한 카스 고유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을 뜻하는 Fresh(프레시)를 세련된 하늘색으로 강조했으며 하단에는 금색 테두리를 둘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카스 고유의 신선한 맛과 향에 대한 자신감을 ‘Cold Brewed(콜드 브루드)’로 표현한 것이다. ‘콜드 부르드’는 카스가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전, 저온에서의 숙성과정을 거쳐 카스의 프레시함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뜻한다 오비맥주는 새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카스의 병과 캔 제품을 식당과 업소에서는 6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통해서는 7월초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오비맥주 유희문 마케팅 부사장은 “새로운 디자인은 국가대표 맥주 카스가 지향하는 젊음과 역동성, 그리고 맛에 대한 자신감을 뜻한다”며 “카스는 대한민국 1등 맥주로서 소비자 트렌드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 혁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