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을 한국 첫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조 말론 런던 앰버서더는 각 분야에서 브리티쉬 헤리티지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인물들로 선정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공식 앰버서더 선정은 황민현이 최초이다. 조 말론 런던과 황민현은 지난 2019년 출시된 ‘블로썸 컬렉션’ 화보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싱그러운 봄 분위기와 향기가 전해지는 듯한 스케치 컷이 여심을 자극해 화제가 되었다. 조 말론 런던의 공식 앰배서더가 된 황민현은 2020년 런칭되는 봄 컬렉션부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항상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원료로 새로운 향을 선보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 말론 런던 브랜드 관계자는 “황민현의 깨끗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조 말론 런던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되었다”라며 “황민현와 함께 펼치는 새로운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모던한 브리티쉬 스
[KJtimes=김봄내 기자]마켓컬리는 최근 국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5명까지 늘어나는 등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크게 늘고 있는 것에 대비, 1월 31일부터 배송차량 방역부터 모든 물류센터 직원 및 배송기사에게 마스크 지급 등 전방위적인 소독 및 위생 관리를 통해 감염 예방조치에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 전지역에 새벽배송을 진행하고 있는 마켓컬리는 전 배송 차량의 좌석 및 내·외부 방역과 함께 모든 배송 기사들에게도 마스크를 제공해 비말(침)을 통한 감염 예방을 위한 대응을 매일 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물류센터의 검품 담당자, 현장 작업자 등 물류센터 내부에서 상품을 취급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물류센터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수시로 사용하게 하는 한편, 매일 새로운 마스크를 지급해 고객이 받는 상품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면서, 집으로 배송되는 물건이나 배달음식에 대해서까지 불안해하는 현상이 일고 있다. 고객을 상대하는 입장에서 이에 대한 예방 조치 노력은 특별한 게 아니라 당연한 일이라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생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격리 생활 등에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생수 8970병(2L 기준)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한다. 해당 물품은 우선 희망브리지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 보관 후 필요 시 긴급 지원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감염증 확산 사태가 신속히 해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재난 등 긴급구호가 필요한 상황에 대비해 생수를 사전에 구비해 놓고 구호 물품과 함께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태풍 ‘미탁’ 피해 지역, 포항 지진 피해 지역 등에도 생수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오비맥주는 사회공헌브랜드인 ‘OB좋은세상’을 공표하고 ‘해피 라이브러리’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 하천 정화 활동, 가뭄철 농업용수 지원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며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며 관련 제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유명 온라인몰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간 마스크, 손소독 티슈 등의 개인위생 제품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빠른 데다 감염 경로도 불분명하자 공용으로 비치된 비누나 세정제 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가 가능한 개인용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 마스크도 등급과 사용법 숙지하는 것이 중요 마스크는 구입 시 식약처의 ‘KF(Korea Filter)’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KF94 마스크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숨 쉬는 것이 불편해 답답해 자주 벗었다 썼다를 반복하는 사람들이나 품절 사태로 구입을 못하는 경우에는 KF80 등급 이상 마스크 사용도 권장한다. 또한 마스크는 올바른 사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단력이 우수해도 밀착력이 떨어지면 피부와 마스크 틈으로 세균·바이러스·미세먼지가 그대로 침투하므로 얼굴 사이즈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한다. 8시간 정도 사용한 후에는 교체해줘야 하며, 세탁해서 사용시 효과
[KJtimes=김봄내 기자]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도쿄올림픽 개막 6개월을 앞두고 도쿄 유명 관광지에는 욱일기 상품으로 넘쳐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주 도쿄를 방문하여 긴자, 하라주쿠, 시부야, 아사쿠사, 야스쿠니 신사 등 도쿄 내 유명 거리 및 관광지를 직접 조사한 서 교수는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에 하나인 야스쿠니 신사 내 상점에서는 욱일기 관련 상품들의 종류가 예전보다 훨씬 더 많아져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조사 당일날도 '욱일기'가 '전범기'임을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만 알고 욱일기 관련 상품들을 구매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쿄 내 유명 관광지 거리 곳곳에 위치한 일본 관광상품 판매상점에는 욱일기 티셔츠, 머리띠, 와펜 뿐만이 아니라 지갑, 벨트 등 더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하라주쿠의 한 상점 점원이 작년에 개최된 '일본 럭비 월드컵' 이후 외국인들의 수요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도쿄올림픽 개막전에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욱일기=전범기' 홍보를 더 강화해야만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카스 별자리 에디션’ 패키지를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2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스 별자리 에디션’은 355ml 카스 캔 제품에 시그니처 색인 푸른색을 배경으로 초록, 파랑, 분홍, 오렌지 등 4종의 야광 색상을 활용해 12개 별자리 이미지를 선보인다. 전면에는 카스 로고와 함께 각 별자리의 형태와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12종의 별자리 상징이 세련되게 디자인됐다. 옆면에는 각 별자리에 해당하는 기간을 표시해 소비자들은 날짜로 자신의 별자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 새겨진 QR코드를 통해 자신의 신년 별자리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카스는 지난해 31일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Cass Blue Playground World Countdown, 이하 CBP 월드카운트다운)을 개최했고 참가자들을 위해 신년 별자리 운세 콘셉트로 카스 ‘블랙 에디션’을 소량 특별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 해당 패키지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SNS 상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제철을 맞은 신선한 딸기와 달콤한 초콜릿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한정기간 동안 선보이는 ‘2020 딸기초코페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매년 제철 딸기 원료 제품을 선보여 왔던 기존 ‘딸기페어’를 한층 강화해, 딸기와 함께 잘 어울리는 초콜릿까지 더한 ‘딸기초코페어’로 확대했다. 부드러운 초콜릿과 상큼한 딸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들은 달콤한 맛의 향연을 선사하며, 딸기의 화사한 색감과 초콜릿이 만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먼저, 케이크 본연의 깊은 맛과 브랜드 고유의 멋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지난해부터 선보인 ‘잇케이크(It cake)’와 ‘잇디저트(It dessert)’를 딸기초코페어를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딸기 가나슈 쇼콜라 케이크’는 쇼콜라 시트에 가나슈(Ganache, 초콜릿과 크림을 섞어 만든 소스) 생크림, 바삭한 식감의 고소한 헤이즐넛 크런치를 더해 진하고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케이크 위에 생딸기를 풍성하게 올려 상큼함을 더했다.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생딸기 라떼 케이크’는 화려한 레드벨벳 스폰지 케이크 시트에 딸기 콤포트(Compote, 과일을 설탕에…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는 스위스 그랜드 호텔(구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카스가 맥주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4th Korea Brand Hall of Fame)'은 매년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및 기업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약 3개월에 걸쳐 각 산업별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의 종합평가를 통해 부문별 최상위 기업을 선정한다. 오비맥주의 카스는 맥주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카스는 국내 맥주시장 점유율에 있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대표 맥주 브랜드다. ‘생맥주 공법’, ‘프레시 캡’ 등 다양한 자체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갓 만든 생맥주의 맛’을 제공한다. 또한 맥주 본연의 신선하고 톡 쏘는 청량감과 함께 라거 계열 맥주의 장점인 가벼운 목넘김으로 지난 26년간 대한민국 국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는 20일 ‘카스 희망의 숲’ 조림지인 몽골 에르덴 솜(Erdene Sum)에서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환경난민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따숨박스’ 방한용품을 환경난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푸른아시아와 함께 지난해 12월 초부터 보름 간 임직원과 일반 시민들에게 겨울용 외투, 기모 바지, 목도리, 털모자 등 방한용품을 기부 받아 710kg에 달하는 ‘따숨박스' 60개를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한 방한용품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영하 40도의 혹독한 한파를 겪는 몽골 환경난민들의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에르덴 솜 지역의 환경난민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동참하고 있어 이들을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몽골의 사막화로 인한 황사, 미세먼지 등이 국민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은 2010년부터 오비맥주가 푸른아시아와 함께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오는1월 21일부터 2월6일까지대한민국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Be the Brightest Stars’캠페인을 진행하며,방탄소년단과컬래버레이션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2020년 새해부터 ‘Be the Brightest Stars’를테마로 한 새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스타벅스는 21일부터 사회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통해 대한민국의미래인 청년들에게 “너는 그 자체로 빛나는 별”이라는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캠페인 시즌 동안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품목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기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하는 <청년 자립 프로젝트>후원 사업을 위해 기부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스타벅스는 보라 색상이 돋보이는 음료인 ‘블루밍 퍼플 뱅쇼’를 비롯해 ‘퍼플 스타 컵 케이크’, ‘퍼플 스타 파운드’등 푸드 5종과 머그,글라스, 파우치, 키체인 등의MD 상품 6종을 함께 출시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커피 애호가와 홈카페족을 위한 다양한 구성의 네스카페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오리진스 ∆네스카페 콜드브루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테이스터스 초이스 등 인기 커피 브랜드를 한데 모아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인다. 먼저 깊고 풍부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커피믹스 및 아메리카노 타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패키지와 커피 스틱마다 덕담이 담긴 ‘잘될거야’, ‘고맙습니다’ 세트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아라비카 원두 중 에티오피아 1,600m 고산지대에서 자란 프리미엄 골드빈을 사용한 커피로, 지난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 레시피로 최적의 맛 밸런스를 살린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를 선보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크레마가 있어 한층 더 부드러운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네스카페 크레마’는 아메리카노 3종과 라떼 2종을 다양한 구성으로 담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퍼플 색상의 음료 1종, 푸드 5종, MD 상품 6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Be the Brightest Stars’를 테마로 한 새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21일부터 사회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너는 그 자체로 빛나는 별”이라는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캠페인 시즌 동안 스타벅스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품목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기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하는 <청년 자립 프로젝트> 후원 사업을 위해 기부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1월 8일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MOU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통해 향후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청년 지원사업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블루밍 퍼플 뱅쇼’를 비롯하여 별빛이 반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1월 13일부터 가맹점에 공급하는 커피원두 납품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빽다방은 최저임금 인상 및 매장 임차료 상승 등으로 가맹점 운영 상의 어려움이 예상되자 이를 완화하기 위해 대표적인 원재료인 커피원두 납품가를 1Box당 1,320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커피원두 납품가 인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것으로, 빽다방은 지난 2018년에도 한 차례 커피원두 가격을 인하한 바 있다. 빽다방은 2016년 처음으로 우유와 투명 컵 등 23개 품목의 납품가를 최대 11.4%, 2017년에는 소스와 파우더류 등 10개 품목의 납품가를 최대 23.7%, 2018년에는 1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21개 품목의 납품가를 최대 17% 순차적으로 인하하였다. 2019년 말에는 한 해 동안 본부와 함께 고생한 가맹점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시적으로 5개 품목의 납품가를 10%씩 인하하는 등 꾸준히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점주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얻어진 수익을 점주분들에게 혜택으로 돌려줄 수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OB라거 랄라베어’ 전용잔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비라거 355ml 12캔과 전용잔 2개, ‘랄라베어’ 스티커 1매로 구성된다. 전용잔에는 OB라거의 상징인 곰 캐릭터 ‘랄라베어’와 복고풍 글씨가 새겨져 있어 옛 호프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4만 박스 한정판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의 대형마트를 통해 기존 12캔 패키지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돌아온 OB라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특히 전용잔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기획했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년 새롭게 돌아온 OB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오리지널 올 몰트’ 맥주의 깊고 클래식한 맛을 구현하면서도 알코올 도수를 기존 ‘프리미어 OB’ 제품(5.2도) 대비 4.6도로 낮추고 쓴 맛은 줄여 부드러운 음용감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엄선된 원료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맛과 차별화된 포장을 적용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나무의 나이테를 닮아 장수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과자 ‘바움쿠헨(Baumkuchen)’ △버터를 넣은 과자 반죽을 동그랗고 납작하게 구워내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프랑스 전통 과자 ‘갈레트(Galette)’ △금괴 모양을 하고 있어 금전운을 기원하는 프랑스 구움과자 ‘휘낭시에(financier)’ △프랑스인들이 차(茶)와 함께 즐겨먹는 ‘마들렌’ 등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구움과자 컬렉션’을 내놓았다. 또한, 100일 동안 숙성시킨 전용 밀가루와 강원도산(産) 목초란, 아카시아 벌꿀 등 엄선된 원료를 배합해 소나무 틀에서 숙성 후 구워낸 ‘진(眞)카스텔라’와 ‘바움쿠헨’, ‘갈레트’, ‘휘낭시에’ 등으로 구성한 ‘시간의 정성 진(眞)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경자년을 맞아 美 워너브라더스의 장수 캐릭터인 <톰과 제리>를 주제로 '럭키2020(LUCKY2020)' 선물도 출시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