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심상목 기자]삼성카드가 글로벌 카드사인 아멕스사가 매년 글로벌 우수 제휴사한테 제공하는 ‘GNS Partner Award’ 시상에서 2011년 실적을 기준으로 프리미엄카드 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우수카드사로 선정됐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10개 수상 분야 중 삼성카드는 2011년 9월에 출시된 ‘더 플래티늄 카드’가 프리미엄카드 시상분야인 ‘Outstanding Premium Card’상을 수상했다.
GNS 파트너사 중 상품개발,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President's Award’상 등 2개 분야를 수상했다.
2011년 9월 출시된 삼성 ‘더 플래티늄 카드’는 삼성카드와 아멕스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들을 개발했다.
특히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글로벌 혜택 및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카드의 프리미엄카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삼성카드와 아멕스사는 2008년부터 아멕스 센츄리온카드 등 다양한 아멕스 계열의 제휴카드를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