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신동빈 롯데 회장의 야심

ロッテ・辛会長「7年以内に海外比重30~40%に拡大」

 

近頃、10ロッテグループの会長から会長昇格握った重光昭夫氏辛東彬=シンドンビン、56、写真)が2018年までに海外事業の比重を3040%に拡大すると明かした。

 

18日、日本経済新聞によると、辛会長はインタビューにて201011%だった海外売上高比率を2018年までに3040%に引き上げると語った。

 

これを達成する為にロッテはデパートとスーパーなど流通填補と石油化学分野にて中国と東南アジアなど新興国進出を加速化させる事にした。

 

辛会長は韓国と日本で各々の事業会社をグループ化した事と同じ方式を将来の中国に第3のロッテグループを打ち立て、インドネシアやベトナムに第4のロッテグループを作ると語った。

 

辛会長は今後の経営体制と関連し「兄(辛東主)は日本、私が韓国を担当するという方向が見えたのではないかと思っている」と明かし、重光武雄(辛格浩=シン・ギョックホ、88)総括会長が日韓ロッテの経営を総括し、韓国は自分自身が日本は重光宏之(辛東主=シン・ドンジュ、57)副会長が経営を承継するとの見通しを示した。

 

ロッテは、デパートの場合、今年4月中国の天津店をオープンし、2018年までに中国国内のデパート店舗を20に拡大する予定だ。大型スーパー「ロッテマート」は年内に、中国、ベトナムなどに30店舗を出店する。

 

ロッテは昨年に総36000億ウォンを投入し。11件の買収のうち5件が海外だった。今後も積極的にM&Aを続ける。

 

ロッテは海外事業拡大を通して、グループの売り上げ学を昨年の61兆ウォンから2018年には200町ウォンに拡大させ、 営業利益率8%の目標を掲げる事にした。

 

湯口力/kriki@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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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롯데그룹의 대권을 이어받은 신동빈 회장이 2018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30∼40%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인터뷰에서 2010 11%였던 해외 매출 비중을 2018년까지 30∼40%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롯데는 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점포와 석유화학 분야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 진출을 가속하기로 했다.

 

신 회장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의 사업회사를 그룹화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장래 중국에 제3의 롯데그룹을 세우고,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에 제4의 롯데그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향후 경영체제와 관련 "(신동주)은 일본, 내가 한국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되지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혀 신격호 총괄회장이 한국과 일본 롯데의 경영을 총괄하되 한국은 자신이, 일본은 신동주 부회장이 경영을 승계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는 백화점의 경우 올 4월에 중국 텐진점을 열고 2018년까지 중국내 백화점 점포를 2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형슈퍼인 롯데마트는 연내 중국, 베트남 등지에 30개 점포를 출점한다.

 

롯데는 작년에 모두 36천억원을 투입해 11건의 인수.합병을 성사시켰으며 이 가운데 5건은 해외 M&A였다.

 

롯데는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그룹 매출액을 작년 61조원에서 2018년에는 200조원으로 늘리고, 영업이익률 8%를 달성하기로 했다.

 

유구치리키/kriki@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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