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대세녀’로 떠오른 배우 정유미와 에이핑크 손나은의 패션이 화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정유미와 손나은은 각각 러블리하거나 청순한 매력으로 대세 여자 스타로 부상했다. 특히 이들은 매회 트렌디하면서도 따라하기 쉬운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유미는 러블리룩을 선보여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빅 사이즈 플라워 프린트 재킷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여기에 실버와 골드의 콤비가 돋보이는 메탈 시계를 착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줬다.

손나은은 20대 초반의 풋풋한 감성으로 남심을 공략했다. 그는 위트가 느껴지는 입술 프린트 야구 점퍼로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디즈니 시계의 빅사이즈 미키마우스 손목시계로 가녀린 손목을 부각시켰을 뿐만 아니라 구슬 팔찌와 레이어드해 귀여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유미, 볼 때마다 여성스럽게 옷 잘입는다”, “손나은은 진짜 청순하면서 귀여운 듯”, “손나은 시계 어디 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