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애견과 서울숲 데이트를 즐겼다.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황혼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이 날씨. 몰래 감춰두었다가 아주 추운 어느 날 꺼내보고 싶다. 레오와 내가 참 좋아하는 서울숲에서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눈부신 황혼이 펼쳐진 서울숲에서 애견 레오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꾸미지 않은 청바지 차림을 한 최송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최송현 정말 동안이다”, “황혼이 내리는 서울숲 너무 아름답다”, “최송현 대학생처럼 보여”, “애견이 참으로 부러워” 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tvN 일일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에서 노주현과 금보라의 장녀 노보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tvN 신규 교양프로그램 ‘빨간 의자’의 MC로 활동 중이다.